전체 글14 타로 카드의 역사, 현대 타로가 있기 까지의 과정 프랑스 신비주의자들 타로 카드의 기원은 몇 가지 기원설에 의존할 뿐 정확한 기원은 아직 밝혀지지는 않았습니다. 타로의 기원설이 본격화된 것은 프랑스 신비주의자들에 의해서입니다. 현대의 타로 카드로 발전하기 까지 타로의 체계를 잡은 데에 기여한 것 또한 프랑스 신비주의자들입니다. 현재까지 가장 오래된 것으로 보존된 타로 카드는 1392년 화가이면서 점술가였던 자크맹 그랭고노(Jacquemin Gringonneur)가 프랑스의 샤를 6세에게 봉헌한 3세트의 대비밀 카드입니다. 현재 대부분 유실되고 일부인 17장의 카드만이 남아 현재 파리 국립도서관에 소장되어 있습니다. 1415년 이탈리아에서 만들어진 비스콘티 스포르자(Visconti Sporza) 카드가 남아 있습니다. 하지만 이 또한 일부 유실되었고, 후.. 2021. 12. 17. 타로 카드의 기원, 대표적인 5가지 기원설 타로의 어원과 기원은 정확하게 밝혀지지는 않았습니다. 나름의 추측으로 정의 내리고 있지만 가설에 가깝습니다. 가설임에도 타로 카드의 기원이라고 알려진 대표적인 몇 가지 기원설을 살펴보겠습니다. 1. 고대 이집트 기원설 이집트 신화 대지의 여신 '하토르(Hathor)'가 Tarot의 어원이라는 설입니다. 고대 이집트의 벽화와 파피루스 문서에 등장하는 의인화된 동물들의 역할이나 상징, 내세와 관련된 윤회사상이 타로의 속성과 많이 닮았다는 주장 합니다. 또한, 14세기 이집트에서 유럽으로 흘러 들어온 집시들이 가지고 있던 칼, 컵, 술통, 별 모양 동전이 타로의 4 슈트와 일치하고, 그들이 가지고 놀던 게임 카드를 타로의 원조로 보기도 합니다. 2. 인도 기원설 인도의 전통 게임 '차투랑카(chaturanga.. 2021. 12. 16. 이전 1 2 3 4 다음